https://youtu.be/8grLyMDizu0?si=pspoc6zOtxRkR0Jm * 나태와 게으름(thīna-middha) (2002 1215)우리 와 동갑이 친구는 안 왔나? 왜? 나태와 게으름 들을 거라고 해서 안 왔나? 잘 들으라고 그래. 그래 이번 시간에는 나태와 게으름 부분입니다. 여기서 자기가 살아오는 게 ‘게으르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그래 그거는 뭐 그렇다 치자. 보통 평균적으로 ‘이 정도 하면 잘 살아왔다’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들 겁니다. ‘잘 못살아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봐. 그러면 이 세상 살아왔는데 만날 불행해가지고 마 ‘고통스러웠다’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러면 뭐 ‘어느 정도 마 그냥 행복하게 살아왔다’ 하는 사람 손 들어봐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