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짠 빤냐와로 스님 일상수행법문 녹취/2012~2013 담마스쿨 5

빠릿따(paritta, 보호경 혹은 보호게송)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130315_2)

https://youtu.be/4lnJzsvHqPg?si=9KENyTOdGfsT2tTD * 빠릿따(paritta, 보호경 혹은 보호게송)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130315_2) 이번 주에는 뭐 한다고 그랬죠? (수행자 : 빠릿따)빠릿따(parittā) 한다고 그랬죠. 빠릿따 좀 공부해 오신 분 손 한번 들어봐. 안 했어? (뜻만 알았어요) 뜻만 알았어요? (예) 빠릿따 뜻이 뭔데요? (보호하는 경, 주문) 아, 보호하는 주문?  보통 한국에서는 그래서 '보호주, 호주'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건 잘못된 겁니다. 어떤 경우든지 부처님은 주문 외운 적이 없습니다. 삐리리리리리 하면서 이렇게 주문 외워가지고 막 착 바뀌고 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번역어를 쓰더라도 보호주 이런 식으로 쓰면 안 됩니..

2013 (사)한국테라와다불교 담마스쿨 개강법회_「테라와다 불교의 신행 생활」_빤냐와로 스님법문(130308_1)

https://youtu.be/RfWJ3VKwa10?si=5TYscBy4bdNh65i7 * 2013 (사)한국테라와다불교 담마스쿨 개강법회_「테라와다 불교의 신행 생활」_빤냐와로 스님법문(130308_1) 이제 오늘부터 매주 금요일 날이 담마스쿨이 열리는 날입니다. 2년간 진행이 되죠. 2년간 다닐 수 있겠어요? (예)  「테라와다 불교의 신행 생활」이라고 돼있는 게 제가 맡은 과목입니다. 재미없는 과목입니다. 재미없는 과목인데 꼭 필요하다 해서 이 부분을 스님이 맡았습니다. 테라와다 방식하고 대승불교의 방식은 많이 좀 틀립니다. 그런데 아직은 테라와다 상가라고 구성이 돼서 교단이 있지만 널리 대중적으로 알려지질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잘 모릅니다. 법회에서 어떻게 진행을 해야 되는지, 또 ..

수행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테라와다 수행자가 되도록 하라_빤냐와로 스님법문_한국테라와다 하계집중수행법문_120810

https://youtu.be/GQz3IQ_zLsg?si=i9yKlpUrVl80slQ_ * 수행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테라와다 수행자가 되도록 하라_빤냐와로 스님법문_한국테라와다 하계집중수행법문_120810 어쨌든 여기까지 오느라고 다들 고생했습니다. 음 오늘부터 2박 3일이죠. 2박 3일 동안 수행하고 가야 되는데 많이 불편할 겁니다. 특히 이제 여기 마하보디 선원 같은 경우에는 방사도 넉넉하지 않고 또 우리 마하보디 선원장 스님께서 워낙 자애로워가지고 이 더위에 선풍기 하나 없이 지내라고, 자연주의가 돼 가지고. 그런데 여러 가지 불편해도 수행하러 왔으니까 수행은 하고 가야죠! 편하게 좀 앉으십시요. 스님은 이제 자주 그런 얘기를 합니다.  "수행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테라와다 수행자가 되도록 하라"..

「다툼」 _빤냐와로 스님법문_테라와다 법석(法席) (120323)

https://youtu.be/fgrdQlWB7Lw?si=tm-u-KSdfOw_cZTr * 「다툼」 _빤냐와로 스님법문_테라와다 법석(法席) (120323) 저번 개강법회 하고 2주 만이죠. 앞으로는 격주가 되겠죠. 둘째 주 넷째 주를 맡았으니까 격주 간격으로 아마 여러분들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스님이 맡은 거는 「테라와다의 수행 이론과 실천」에 대한 겁니다. 나는 내 맡은 것만 열심히 할 겁니다. 행정적인 것은 여기 계신 빤냐완따 스님하고 또 경주에 계시는 냐나로까 스님하고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그래서 저는 좀 문외한이 그런 데선 될려고 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여러분들이 왔으니까 소득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매주마다 프린트물을 나가도록 노력을 할 겁니다. 스님 법문 들으라 그러면 대..

2012 테라와다법석(法席)_(사)한국테라와다불교 개강법회 법문

https://youtu.be/XjAqgjlVuAo ◈ 테라와다 열린법석 개강법회_멋지게 산다는 것 (20120309.대원정사) 반갑습니다. 지금 테라와다 법석을 마련을 해서 둘째 주, 넷째 주에 수행의 실제와 이론 부분을 담당을 하게 됐습니다. 이걸 맡으면서 곰곰히 한번 생각을 해봤어요. 대부분 수행법들은 알죠? 그래서 수행법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니 이건 내보다 더 많이 알 것 같고, 그렇다고 수행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자니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것 같고, 그래서 궁여지책을 생각해 낸 것이 지금은 어쨌든 정규 대학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1년간은 스님들 법문을 통해서 테라와다 스님들과 여러분들이 좀 더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마련하기 위한 겁니다.  그래서 1년 동안을 뭐할까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