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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순간을 안다.」 (20250323. 담마와나선원)

https://youtu.be/SEtA7QwQoN8?si=ZtOuu1UKU9HtJ-Vl * 「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순간을 안다.」 (20250323. 담마와나선원) 편하게 앉고 좌선 자세를 좀 취해보십시오. 오늘 법문을 하기 전에 공지사항 하나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우리 교단의 상가라자이신 뿐냐산또 도성 큰스님께서 오늘 새벽 5시 조금 넘어서 입멸을 하셨습니다.그래서 마음속으로 ‘스님께서 행복하시기를’ 하는 마음을 지니고 잠시 명상에 들도록 하시기바랍니다.자, 편하게 앉으십시오. 왜? 상가라자 스님 입멸해서 슬퍼? 슬픈 마음을 일으키면 안 되는 거 알죠? 여러분들이 만약에 슬픈 마음을 일으키면은 수행 안 한 사람들하고 똑같이 되어버립니다. 제가 한국에 와서 이틀 뒤인가 가서 찾아뵀었거든. 찾아뵈면서 그..

순간과 진리 (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순간을 안다.) (20250323. 담마와나선원)

* 순간과 진리 (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순간을 안다.) (20250323. 담마와나선원) Pamāde bhayadassi vāSaṃyojanaṃ aṇuṃ thūlaṃDahaṃ aggīva gacchati 방일하지 않기를 좋아하고 방일에 두려움을 느끼는 수행자는미세한 것이든 큰 것이든 모든 마음의 번뇌를불태우면서 걷는다. 타오르는 불처럼. Pamāde bhayadassi vāAbhabbo parihānāyaNibbānasseva santike 방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수행자는타락할 리가 없다,언제나 열반이 가까이 있다. 수행을 하는 것이 불방일의 삶입니다. 환상의 세계우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현상,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현상, 이 모든 것은 마음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사람은 마음이 만든 세계에 갇혀..

아사와(āsava), 아라한에게 까마 아사와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20250315)

https://youtu.be/_G1QsHf-Q0g?si=fnIAwBoxxf3mgcCT * 아사와(āsava), 아라한에게 까마 아사와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20250315) 오늘은 상가라자 스님이신 뿐냐산또 도성 큰스님에 대한 얘기와 누가 질문한 게 있어가지고 그걸 중심으로 해서 얘기를 하겠습니다. 감독의 시선으로 관찰하면 아주 간단한 건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 때문에 얘기를 하겠습니다.  누가 질문을 하는 게 뭐냐면 '재가자인데 아라한이라고 칭하는 분이 있다' 하는 얘기를 하면서 그분이 '그 성생활도 가능하다' 하는 얘기를 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얘기를 먼저 하겠습니다. '까마 아사와(kāma-āsava)'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불교에는 생각의 정리부터 먼저 해야 되는데 그렇게..

「윤회의 진실」 세미나_축사법문_빤냐와로스님_20161203.서울

https://youtu.be/JZ_E-SyS1Y8?si=aiFUv4vlcWV4_gR9 * 「윤회의 진실」 세미나_축사법문_빤냐와로스님_20161203.서울(08:20초 이후부터 법문이 시작됩니다.) 편하게 좀 앉으십시요. 사회자: 그럼 먼저 삼보에 귀의하고 오계를 수지하는 의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빤냐와로 스님: 합장 한번 해보실까요? 프린트물 앞에 있죠. 스님이 선창을 하면 따라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회자: 예. 법우님들 그리고 오늘 나눠드린 책자에 보면은 프린트물 2페이지에 여기 예불의식문이 있습니다. 빤냐와로 스님: 같이 해보겠습니다.  [법회의식 시작] 아라항 삼마-삼붓도- 바가와-, 붓당 바가완땅 아비와-데-미.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존귀하신 분, 그 존귀하신..

2016년 경주 안거해제_작은 행복에서 큰 행복으로 나아가라_20161016

https://youtu.be/SB5RVWiLun8?si=ZKvoosmUDqrzzTr9 * 2016년 경주 안거해제_작은 행복에서 큰 행복으로 나아가라_마하보디선원_20161016 안거 결제할 때 스님이 여러분들한테 당부한 것이 있습니다. 그때 들었던 용어가 '미따바닌(mitabhāṇin)'이라고 하는 용어를 들어서 얘기를 했습니다. "말하는 자격을 갖춰라" 하면서, 생각을 하고 나서 말을 하고, 그 요점을 갖춰서 반드시 말을 하고, 공허한 말을 하지 않고, 또 그 말하는 것들이 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라 하고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하는 자격을 잘 갖추도록 하라 하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잘 지켜왔습니까? 법문 그날 듣고 나서 다 까먹어 버리고 생각도 안 하고 있었죠? (수행자: 조심했..

테라와다 불자들의 특징_빤나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213-3

https://youtu.be/FQAjD7hrYe0?si=3W_tMbdEh1Xqk3bJ * 테라와다 불자들의 특징_빤나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213-3 아마 이제 마치고 나면 내년 후반기 돼서 아마 또 여러분하고 볼 수 있을 거라. 어쨌든 1년에 한 차례씩은 수계식을 하기로 했으니까, 수계식 관련부터 먼저 얘기를 좀 할게요. 원래 수계식, 법명을 주는 것은 8계 이상 자에게 법명을 줍니다. 그러니까 오계자는 그냥 재가 신자가 되는 것이지 수계명을 받는 것은 아니죠. 재가 신자를 빨리어로 뭐라고 그래요? 우빠시카, 우빠사카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우빠, 우빠라고 하는 것이? 우빠가 무슨 뜻입니까? 우빠니샤드 말은 많이 들었죠? 그러니까 뭘 따라간다고 할 때 그걸 갖다가 우빠라고 이..

제4차 결집_빤나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206-3

https://youtu.be/pakGHmVJfHg?si=Nr9Ggg4yaqgUUDWk * 제4차 결집_빤나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206-3 이제 오늘 하고 다음 주 하면 이제 2학기 수업은 실제적으로 끝납니다. 세 번째 주는 이제 수계식이 있는 주기 때문에 그때는 강의가 들어갈 수가 없고, 그래서 두 번 남은 것 중에 목록을 이렇게 쭉 보니까 딱 2개 할 것만 뽑아봐라고 하니까, 그래도 "제4차 결집이 중요하다" 해서 그게 하나 들어가지고, 그다음에 나머지는 전부 다 이제 뛰어넘고, 맨 마지막에 있는 거 지금 "현재 테라와다 불교는 어떠한 실정인가?" 하는 그런 것들만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4차 결집 부분을 하겠습니다. 저기 누구 김청! 4차 결집의 특징이 뭐라? (..

제3차 불교 결집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129-3

https://youtu.be/Dr0hI1lUqW0?si=sftm5P_tttZ127ea * 제3차 불교 결집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129-3 자, 시작하겠습니다. 짯따로 담마 왓단띠 아유 완노 수캉 발랑. 이게 이제 각 나라별로 스님들이 신도들이 인사하면 하는 게송이 조금씩 틀려. 스리랑카 같은 경우에는 "수키 호뚜" 그렇게 이야기하거든. "건강하게 오래도록 사십시오." 하고 축원을 해주고, 이제 태국 같은 경우는 "짯따로 담마 왓단띠 아유 완노 수캉 발랑." 이렇게 하는데 "부처님의 담마 따라서 살아가면 담마가 여러분들을 보호해 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여러분들은 틀림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도록 살고 깨달음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굉장히 길지. 그렇게 얘기를 하고, 버마 같은 경우..

제2차결집ㅡ근본분열/분파, 테라담마10가지, 아라한의 마음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115-3

https://youtu.be/VSMQuwec8Ew?si=9_gVzrdD3f-Okw1G ... 바뀌어버린 상태에서는 앞에 거는 이미 없어져 버렸어요. 그러니깐 1차 결집도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2차 결집 또 나중에는 3차 결집해서 또 분열할 것 같으면 의미가 없어져 버리고 이렇게 돼버리게 되는 거라. 근데 스님은 그걸 이제 무심결에 그냥 일반적으로 쓰니까 '근본분열'이라고 썼거든. 근데 그게 나중에 엄청난 오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어요. 그래서 ‘아, 이거 근본적으로 재검토하자’하고 생각을 했어요. 일반적으로 보통 그냥 "근본 분열 하고, 그다음에 18개로 부파로 분열했다" 이렇게 얘기하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일반적인 용어로 썼는데, 그래서 분열이라는 용어가 어디서 나왔느냐 하는 걸 갖다가 빨리어 경전사..

제1차 결집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018-3

https://youtu.be/LCfrGcdaaoc?si=yYAedBJ8HqCFBPId * 제1차 결집_빤냐와로 스님법문_담마스쿨_131018-3 인도에 부처님 당시 때도 장부경전을 보면 그런 게 나옵니다. 자이나교 교도 교주 마하위라라고 하는 분이 열반하셨어요. 열반하고 나니깐 밑에 자이나 교도 간에 막 분쟁이 일어나요. 그래가지고 이게 우리 교주님이 말한 거다, 이쪽은 이게 맞다. 이러면서 막 분쟁이 일어나는 걸 보고 부처님이 그런 얘기를 합니다. "나의 말을" 어휘, 어구, 어구라고 해야 되겠다. "나의 말을 어구를 어구대로 그대로 전달하고, 나의 단어를 그 단어 그대로 전달을 하라." 그렇게 인제 부처님이 얘기하는 게 나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여기서 저기로 갈 때 만약에 태국에서 한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