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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티나의 특징_2024 붓다의길따라선원 파빠(phapa)가사 법회(20241102)

https://youtu.be/NQ7BeXF9oPU?si=0Che93CGKudjfGOz 법문영상 https://youtu.be/AShY3xGDOfk?si=USr_9O6He19VXxs_ 전체행사 기록영상 * 까티나의 특징_2024 붓다의길따라선원 파빠(phapa)가사 법회(20241102) 오늘 사실은 법문하려고 한 게 스님들이 조금 정신 차리라고 할려고 법문을 준비했는데, 오늘 까티나(kathina)가 아니고 파빠(phapa)죠. 왜 그렇게 됐는지 알아요? 갑작스럽게 오늘 아침에 바뀌었는데, 까티나는 어떠한 경우든지 비구 스님들이 5명이 모여야만 까티나가 성립이 됩니다. 근데 5명이 안 될 때는 다른 거로 빵수꿀라찌와라, 와나둣상, 그다음에 지금 파빠(phapa) 이런 식으로 다른 것으로서 가사를 공양 ..

2024년 붓다의길따라선원 파빠(phapa)가사 법회 - 까티나의 특징(20241102)

* 2024년 붓다의길따라선원 파빠(phapa)가사 법회 (20241102) 『까티나의 특징』 까티나의 특징은 까티나의 두 가지 특별한 점에 초점이 맞춰집니다.까티나의 특징인 Saṅgha(Saṅghikadāna, 상기까다나)에게 공양하는 것과그리고 까티나를 보시하는 기간(Kathina Kāladāna, 까티나 깔라다나) 입니다. 1. 상가(상기까다나)에 보시하기 까티나 가사를 보시하는 사람은 올바른 방법으로 보시해야 합니다.방법이 올바르지 않으면 특별한 가사를 제공하지 않게 됩니다.(까티나찌와라)를 보시할 수 없으며, 상가는 이 가사를 가지고 까티나를 펼칠 수 없습니다. 까티나 가사는 승려들의 공동체인 상가에게 올려야만 합니다.승려 개인에게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Dakkhiṇāvibhaṅga sutta..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보살편 dhamma32 (2003)

https://youtu.be/df4kFd3C4LM?si=ROyIgWAs9QaeXSXj *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보살편 dhamma32 (2003) 「7과. 보살편」 붓다의 세 가지 몸(삼신), 붓다의 공적, 붓다의 가르침의 세 부분(삼장)「불교는 성스러운 진리 그것일 뿐이다」 「불교는 당시 인도의 다른 가르침과 같은가, 다른가」 「중도와 팔정성도」 「수행의 3원칙」  자, 그다음 장 한번 펴보시기 바랍니다. 30페이지죠. 오늘부터 할 장이죠. 조금 더 하다가 쉽시다 이. 오늘 아직 시작도 못 했습니다 이. 보살, 윤보살 그러지? 장 보살 그러지? 여기 말하는 보살 하고 우리가 말하는 윤보살 하고 같은 겁니까? 예? 같은 거라 틀린 거라? 똑같습니까? 그럼 여기 「보살은 최고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칠처선정. dhamma31 (2003)

https://youtu.be/HDhRH3DY-c8?si=Y3i7ItfBSaGK0iLv* 부처님과 부처님의 가르침 - 칠처선정.  dhamma31 (2003) 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는 과정 - 「원력 · 발심」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 - 「범천 권청」부처님이 깨달음을 이루고 나서 49일동안 - 「7처 선정」 저번 주에 한 거 기억하는 사람? 이게 또 안 뜨는데요? 되면 되는 기고 난 모르겠어 이. 저번 주 내용 기억하는 사람? 저번 주 내용, 한번 대충 얘기해 봐요. 보지 말고, 보지 말고 머릿속에 있는 기억. (수행자 ...) 음? 그럼 부처님 출가에 대한 얘기했을까요? 아니면 부처님 열반에 대한 얘기 했나? 중요한 부분이 뭐냐 하는 거라. 저번 시간에 한 내용 중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 (수행자..

업이란 무엇인가 - 업의 개념 dhamma5 (2003)

https://youtu.be/J9RDFrLicz8?si=CIvU5m1MrPv1AEEO * 업이란 무엇인가 - 업의 개념 dhamma5 (2003) 업이란 무엇인가? 얘기해보지. 업이 뭐라? 업이 뭐라요? (수행자 대답 ...)'자기가 지은 행위가 업이다.'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지은 행위! 그럼 지은 행위가 다 업으로 되는 것은 아닐 거란 말이라. ... ... ... 이 차트 읽어 왔죠? 장봉갑 읽었어? 씩 웃지 말고. 우리가 지금 일반적으로 업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데 잘못 받아들이는 부분도 있고 또 잘 사용하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조금씩 교정해나가도록 해봅시다 이. 보통 일상적으로 사람들은 뭐라 합니까? 업은, 업 짓는 걸 참 안 원하지. 업 짓는 거 원하는 사람 있습..

2024년 안거해제 및 수계법회_수계받을 자격 (20241019)

https://youtu.be/37PoVNJtMug?si=C4hYy-3a55wMsqsQ  [ 안거종료 자자의식 및 수계식 법회의식이 진행됩니다. ] 오늘 우리 선원에서는 해제를 하는데, 근데 서울 너희들은 해제했는데 왜 와? 원래 해제를 하고 나면 그 부처님 당시 때는 공부가 인제 됐다고 판단을 하고 "포교를 위해서 만행을 나가라" 하고 얘기합니다. 인제 우리 선원 여기 지금, 여기 온 지도 지금 벌써 몇 년째죠? (수행자 : 7년째입니다.) 7년째입니까? 부산에서 한 십 년 있었고, 여기 7년째가 됐습니다. 인제는 스스로 공부하는 법들도 알고 또 다른 사람들을 좀 잘 이끄는 그런 영역들도 생기고 그렇게 했으리라고 봅니다. 한 해 지나고 나면 ‘아, 내가 조금 더 달라져 있다’ 하는 것들을 안거 끝나면서..

담마와나선원 안거해제법회 수행문답 20241013

https://youtu.be/2tzD9FRkhk8?si=ywSd-0UAFghUAseF (※ 법문 녹취와 필사 과정에 잘못이 있을 수 있음을 항상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 떼짓사라 스님 법문 】 아직까지는 이제 안거 기간이고, 요즘에 안거 기간에는 이제 수행하는 데 집중을 하고 해야 되는데 요즘 스님이 좀 바빠졌습니다. 요즘에 여러 가지 일들이 좀 있지만은 지금 한국테라와다 불교에 뭐가 한 가지 더 빠진 게 있죠. 뭔지 아세요? 시마홀이 하나 빠졌잖아요. 그래서 스님이 지금 아무 얘기가 없어요. 그동안에 교단에 이렇게 들어오면서 과거에는 모르겠어요. 그 시마홀 얘기가 나왔는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스님이 요번에 교단 차원 이름으로 해서 교단 이름으로 해서 시마홀 건립 불사를 할까 시작을 준비를 하고 ..

불기 2568년 담마와나선원 안거해제법회 법문 20241013

https://youtu.be/Xc8sohuAnsw?si=GLfP48TA2Cn0DDj_ * 불기 2568년 담마와나선원 안거해제법회 법문 20241013(11:50초부터 법문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안거해제날이죠. 해제 때문에 스님들이 다 모였습니다. 빠와라나(pavāraṇā)라고 해서 안거 해제했으니까 한달 이내에 까티나가사축제 하고 스님도 훌쩍 만행을 갑니다. 만행 갈 정도가 되면 공부를 좀 많이 해야 됐겠지. 공부도 안 하면서 만행 다니면 못된 짓 하고 다니는 거라. 그래서 안거결제를 하는 동안만큼은 소중한 시간이 되게 됩니다.  태국에서 보통 칭호를 줄 때가 언제냐면 딱 이때입니다. 안거해제 끝나고 나서 보통 칭호들을 줍니다.미얀마 같은 경우에는 큰 스님들이 다시 재출가를 합니다. 재수계라고 그러..

속박을 끊는 삶(출가자는 다시 출가해야 합니다.) 20241013. 담마와나선원 안거해제법회 <프린트물법문>

20241013 담마와나선원 안거해제 법회 아짠 빤냐와로 스님 법문 유인물  속박을 끊는 삶(출가자는 다시 출가해야 합니다.) Yodha kāme pahatvānaAnāgāro paribbaje KāmabhavaparikkhīṇaṃTamahaṃ brūmi brāhmaṇaṃ세속적인 욕망을 버리고 집 없는 삶인 출가를 하는 자, 욕망의 생겨남을 완전히 소멸한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설한다.(Dhammapada 415) 출가 이번의 키워드는 ‘출가’입니다. 이 단어는 누구나 알고 있는 단어일 것입니다. 출가란 일반적으로 불교에 입문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출가하여 불교에 입문한 사람들은 승려로 활동하게 됩니다. 불교를 배우고 기본적인 수행을 한 후, 일반 불자들이 필요로 하는 종교적 의식을 행하는 것입..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 dhamma4 (2003)

https://youtu.be/wqIDSMGAFWs?si=jA_HSLT9IjU5cmne *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 dhamma4 (2003) 자, 오늘 52페이지 들어가겠습니다. 오늘은 52페이지 속세를 위한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 이 한 과만 하겠습니다 이. 한 과만.  이 제목이 그러면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면 뭐 속세 아니고 출가하는 사람들을 위한 불교는 아니라는 얘기인가? 제목을 왜 이래 놨을까? (수행자 대답...) 그래요? 자, 밑에는 보면 「불교는 속세를 떠나서도 속세에 있으면서도 수행할 수 있다」 이렇게는 해 놨습니다. 그러니까 속세를 떠나서도 속세에 있으면서도 수행할 수 있는데, 「속세의 사람들을 위한 불교다」 이렇게 타이틀이 그렇게 돼있습니다. 자, 편하게 좀 앉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