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ṅkhaṇika paccavekkhana pāṭha (땅카니까 빳짜웩카나 빠-타)
네 가지 공양물을 사용할 때의 관찰 게송
Paṭisaṅkhā yoniso cīvaraṁ paṭisevāmi.
빠띠상카- 요-니소- 찌-와랑 빠띠세-와-미.
Yāvadeva sītassa paṭighātāya, uṇhassa paṭighātāya,
야-와데-와 시-땃사 빠띠가-따-야, 우느핫사 빠띠가-따-야,
ḍaṁsamakasavātātapasiriṁsapasamphassānaṁ paṭighātāya,
당사마까사와-따-따빠시링사빠삼팟사-낭 빠띠가-따-야,
yāvadeva hirikopīna paṭicchādanatthaṁ.
야-와데-와 히리꼬-삐-나 빠띳차-다낫탕.
제가 사용하는 가사에 대해 올바른 생각으로 관찰합니다.
다만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요, 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요,
파리와 모기, 비바람과 태양열, 여러 곤충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요,
다만 몸을 가리고 수행하기 위해 이 가사를 사용하겠습니다.
Paṭisaṅkhā yoniso piṇḍapātaṁ paṭisevāmi.
빠띠상카- 요-니소- 삔다빠-땅 빠띠세-와-미.
Neva davāya na madāya na maṇḍanāya na vibhūsanāya,
네-와 다와-야 나 마다-야 나 만다나-야 나 위부-사나-야,
yāvadeva imassa kāyassa ṭhitiyā yāpanāya vihiṁsuparatiyā
brahmacariyānuggahāya:
야-와데-와 이맛사 까-얏사 티띠야- 야-빠나-야 위힝수빠라띠야-
브라흐마짜리야-눅가하-야:
Iti purāṇañca vedanaṁ paṭihaṅkhāmi navañca vedanaṁ na uppādessāmi,
이띠 뿌라-난짜 웨-다낭 빠띠항카-미 나완짜 웨-다낭 나 웁빠-뎃사-미,
yātrā ca me bhavissati anavajjatā ca phāsuvihāro cāti.
야-뜨라- 짜 메- 바윗사띠 아나왓자따- 짜 파-수위하-로- 짜-띠.
제가 공양 받은 음식에 대해 바른 생각으로 관찰합니다.
맛을 즐기기 위함도 아니요, 배부르게 먹기 위함도 아니요,
몸을 살찌우기 위함도 아니요, 보기 좋게 가꾸고자 함도 아니요,
다만 이 몸을 유지하고, 건강을 지키며, 상해를 방지하고,
청정수행을 돕기 위함이니:
이와 같은“바른 관찰로써 배고픔의 오래된 느낌만 제거하고
배부름의 새로운 느낌은 일으키지 않으면서,
건강하고 허물없이(비난받지 않고) 평온하게 머물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수행을 위해 이 공양을 받겠습니다.
Paṭisaṅkhā yoniso senāsanaṁ paṭisevāmi.
빠띠상카- 요-니소- 세-나-사낭 빠띠세-와-미.
Yāvadeva sītassa paṭighātāya, uṇhassa paṭighātāya,
야-와데-와 시-땃사 빠띠가-따-야, 우느핫사 빠띠가-따-야,
ḍaṁsamakasavātātapasiriṁsapasamphassānaṁ paṭighātāya,
당사마까사와-따-따빠시링사빠삼팟사-낭 빠띠가-따-야,
yāvadeva utuparissayavinodanaṁ paṭisallānārāmatthaṁ.
야-와데-와 우뚜빠릿사야위노-다낭 빠띠살라-나-라-맛탕.
제가 사용하는 좌복과 방사에 대해 바른 생각으로 관찰합니다.
다만 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요, 더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요,
파리와 모기, 비바람과 태양열, 여러 곤충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함이요,
다만 이와 같은 계절의 변화로부터 일어나는 위험을 막아,
한적한 곳에서 수행하기 위해 이 좌복과 방사를 사용하겠습니다.
Paṭisaṅkhā yoniso gilānapaccayabhesajjaparikkhāraṁ paṭisevāmi.
빠띠상카- 요-니소- 길라-나빳짜야베-삿자빠릭카-랑 빠띠세-와-미.
Yāvadeva uppannānaṁ veyyābādhikānaṁ vedanānaṁ paṭighātāya,
야-와데-와 웁빤나-낭 웨이야-바-디까-낭 웨-다나-낭 빠띠가-따-야,
abyāpajjhaparamatāyāti.
아브야-빳자빠라마따-야-띠.
제가 사용하는 의약품과 도구들에 대해 바른 생각으로 관찰합니다.
다만 병듦의 고통스런 느낌으로 일어난 성내는 해로움을 제거하기 위함이니,
병듦에서 오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최상의 자유로움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범에서 인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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