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정진/빨리어 삼장(Tipiṭaka)

다작가 빠릿따(뛰어난 깃발 보호경) Dhajagga paritta

담마마-마까 2019. 6. 22. 15:50


Dhajagga paritta / Dhajagga Suttaɱ (뛰어난 깃발 보호경)

[Saɱyutta Nikāya : 1-(11)-218]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Namo tassa bhagavato arahato sammāsambuddhassa.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붓닷사.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께 예배드립니다.  


1.Yassānussaraṇenā pi, antalikkhe pi pāṇino;

얏사-눗사라네-- , 안딸릭케- 삐 빠-니노-;

patiṭṭhaɱ adhigacchanti, bhūmiyaɱ viya sabbathā.

빠띳탕 아디갓찬띠, -미양 위야 삽바타-.

Sabbupaddavajālamhā, yakkhacorādisambhavā;

삽부빳다와잘-람하-, 약캬쪼라-디삼바와-;

gaṇanā na ca muttānaɱ, parittaɱ taɱ bhaṇāma se.

가나나- 나 짜 뭇따-, 빠릿땅 땅 바나-마 세.

 

이 보호경을 자주 회상하는 것만으로도, 허공에 있는 중생들도,

땅위에 있는 모든 것들도, 이와 같이 나아갈 의지처를 얻게 된다.

모든 위험의 그물들과, 사방에서 야차와 도둑들이 존재해도,

계산할 수 없는 해탈에 이르게 하는, 이 보호경을 독송하겠습니다.

 

2. Evaɱ me sutaɱ. Ekaɱ samayaɱ Bhagavā

-왐 메- 수땅. -깡 사마양 바가와-

Sāvatthiyaɱ viharati Jetavane Anāthapiṇḍikassa ārāme.

-왓티양 위하라띠 제-따와네- 아나-타삔디깟사 아---.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네. 어느 한때 부처님께서

사왓띠 근처 아나타삔디까의 제따와나 수행처에 계시었다.

 

3. Tatra kho Bhagavā bhikkhū āmantesi bhikkhavoti,

따뜨라 코- 바가와- 빅쿠- -만떼-시 빅카오-,

Bhadante ti te bhikkhū Bhagavato paccassosuɱ.

바단떼- 띠 떼- 빅쿠- 바가와또- 빳짯소-.

Bhagavā etadavoca:

바가와- -따다오-:

그곳에서 부처님께서는 비구들에게 비구들이여!” 라고 부르셨다.

그 비구들은 대덕이시여!” 라고 부처님께 대답했다.

부처님께서는 이렇게 설하셨다.

 

4. Bhūtapubbaɱ bhikkhave devāsurasaŋgāmo samupabbūḷho ahosi.

-따뿝방 빅카웨- --수라상가-- 사무빠브율-르호- 아호-.

Atha kho bhikkhave Sakko devānamindo

아타 코- 빅카웨- 삭코- --나민도-

deve Tāvatiɱse āmantesi:

-- -와띵세- -만떼-:

비구들이여! 옛날에 천인들과 아수라들 사이에 전쟁이 일어났었다.

비구들이여! 그때 천인들의 통치자인 삭까(제석천왕)

삼십삼 천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sace mārisā devānaɱ saŋgāmagatānaɱ uppajjeyya bhayaɱ vā

사쩨- -리사- --낭 상가-마가따-낭 웁빳제이야 바양 와-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참비땃땅 와- -마함소- -

mameva tasmiɱ samaye dhajggaɱ ullokeyyātha,

마메-와 따스밍 사마예 다작강 울로-께이야-,

Mamaɱ hi vo dhajaggaɱ ullokayataɱ.

마망 히 오-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so pahīyyissati.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 빠히- 잇사띠.

 

만약 여러분! 전쟁에 참가한 천인들에게 두려움이 일어나거나,

놀람이 일어나거나, 공포가 일어나면,

그때는 나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아라.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5. No ce me dhajaggaɱ ullokeyyātha,

- - - 다작강 울로-께이야-,

atha pajāpati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아타 빠자-빠띳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

Pajāpatissa hi vo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빠자-빠띳사 히 오- -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왕 와- 참비땃땅 와- -마함소- -,

so pahīyyissati.

- 빠히-잇사띠.

 

만약 나의 뛰어난 깃발을 볼 수 없다면,

그때는 천인들의 왕인 빠자빠띠의 뛰어난 깃발을 보아라.

천인들의 왕인 빠자빠띠의 깃발을 확실히 본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6. No ce pajāpati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 - 빠자-빠띳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

atha varuṇa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아타 와루낫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

Varuṇassa hi vo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와루낫사 히 오- -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so pahīyyissati.

- 빠히-잇사띠.

 

만약 천인들의 왕인 빠자빠띠의 뛰어난 깃발을 볼 수 없다면,

그때는 천인들의 왕인 와루나의 뛰어난 깃발을 보아라.

천인들의 왕인 와루나의 깃발을 확실히 본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7. No ce varuṇa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 - 와루낫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

atha īsānassa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eyyātha.

아타 이--낫사 데-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께이야-.

Īsānassa hi vo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낫사 히 오- -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so pahīyyissatīti.

- 빠히-잇사띠.

 

만약 천인들의 왕인 와루나의 뛰어난 깃발을 볼 수 없다면,

그때는 천인들의 왕인 이사나의 뛰어난 깃발을 보아라.

천인들의 왕인 이사나의 깃발을 확실히 본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8. Taɱ kho pana bhikkhave

땅 코 빠나 빅카웨-

sakkassa vā devānamind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삭깟사 와- -와나민닷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pajāpatissa vā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빠자-빠띳사 와- -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varuṇassa vā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와루낫사 와- -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Īsānassa vā devarājassa dhajaggaɱ ullokayataɱ,

--낫사 와- -와라-잣사 다작강 울로-까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so pahīyethāpi nopi pahīyetha.

- 빠히---삐 노-삐 빠히--.

 

그러나 실로 비구들이여!

천인들의 통치자인 삭까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았거나,

천인들의 통치자인 빠자빠띠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았거나,

천인들의 통치자인 와루나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보았거나,

천인들의 통치자인 이사나의 뛰어난 깃발을 확실히 본 자들 중엔,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사라진 자도 있을 것이고, 사라지지 못한 자도 있을 것이다.

 

9. Taɱ kissa hetu? Sakko hi bhikkhave devānamindo

땅 낏사 헤-? 삭꼬- 히 빅카웨- --나민도-

avītarāgo avītadoso avītamoho

아위-따라-- 아위-따도-- 아위-따모--

bhīruc chambhī utrāsī palāyīti.

-루 참비- 우뜨라-- 빨라--.

왜 그러한가? 비구들이여! 천인들의 통치자인 삭까는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완전히 버리지 못했기에,

전쟁 중에 두려워하고 놀라며 무서워하여 도망치는 것이다.

 

10. Ahañ ca kho bhikkhave evaɱ vadāmi:

아한 짜 코- 빅카웨- -땅 와다-:

sace tumhākaɱ bhikkhave

사쩨- 뚬하-깡 빅카웨-

araññagatānaɱ vā rukkhamūlagatānaɱ vā suññāgāragatānaɱ vā

아란냐가따-낭 와- 룩카물-라가따-낭 와- 순냐--라가따-낭 와-

uppajjeyya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웁빳제이야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mameva tasmiɱ samaye anussareyyātha."

마메-와 따스밍 사마예- 아눗사레이야-.

비구들이여! 나 여래가 그대들에게 이와 같이 말하나니,

비구들이여! 만약 그대들이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한적한 곳에 가 있을 때에,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일어난다면,

그럴 때는 실로 이와 같이 나 여래를 자주 회상하여라.

 

11. Iti pi so Bhagavā arahaɱ Sammā-sambuddho

이띠 삐 소- 바가와- 아라항 삼마- 삼붓도-

vijjā-caraṇa-sampanno sugato loka-vidū

윗자- 짜라나 삼빤노- 수가또- -까위두-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아눗따로- 뿌리사담마사-라티

satthā deva-manussānaɱ buddho Bhagavā" ti.

삿타- -- 마눗사-낭 붓도- 바가와- .

그 분 존귀하신 분, 모든 번뇌 떠나신 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 지혜와 덕행 함께 갖추신 분, 진리의 길 보이신 분,

세상일을 모두 훤히 아시는 분, 어리석은 이도 잘 이끄시는 위없는 스승,

모든 천상과 인간의 스승, 깨달으신 분, 존귀하신 분입니다.

 

12. mamaɱ hi vo bhikkhave anussarataɱ

마망 히 오- 빅카웨- 아눗사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so pahīyyissati.

- 빠히-잇사띠.

비구들이여! 나 여래를 확실히 자주 회상한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13. no ce maɱ anussareyyātha,

- - 망 아눗사레이야-,

atha dhammaɱ anussareyyātha.

아타 담망 아눗사레이야-.

만약 나 여래를 자주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담마를 자주 회상하여라.

 

14. "svākkhāto Bhagavatā dhammo

스왁--- 바가와따- 담모-

sandiṭṭhiko akāliko

산딧티꼬- 아깔-리꼬-

ehipassiko opanayiko

-히빳시꼬- -빠나이꼬-

paccattaɱ veditabbo viññūhī" ti.

빳짯땅 웨-디땁보- 윈뉴-- .

존귀하신 분에 의해 잘 설해진 위없는 담마는,

즉시 확인 할 수 있고, 결과 바로 나타나니,

와서 보라 초청하여, 닙바나로 인도되는 진리,

지혜로운 이 스스로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15. Dhammaɱ hi vo bhikkhave anussarataɱ

담망 히 오- 빅카웨- 아눗사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so pahīyyissati.

- 빠히-잇사띠.

비구들이여! 담마를 확실히 자주 회상한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16. No ce dhammaɱ anussareyyātha,

- 쩨 담망 아눗사레이야-,

atha saŋghaɱ anussareyyātha. "

아타 상강 아눗사레이야-.

만약 담마를 자주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상가를 자주 회상하여라.

 

17. su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수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Uju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우주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ñāya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야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Sāmīcipaṭipanno Bhagavato sāvakasaŋgho,

--찌빠띠빤노- 바가와또- 사와까상고-,

Yadidaɱ cattāri purisayugāni, aṭṭha purisapuggalā,

야디당 짯따-리 뿌리사유가-니 앗타 뿌리사뿍갈라-,

esa Bhagavato sāvakasaŋgho,

-사 바가와또- -와까상고-,

āhuneyyo pāhuneyyo dakkhiṇeyyo añjalikaraṇīyo;

-후네이요- -후네이요- 닥키네이요- 안잘리까라니--;

anuttaraɱ puññakkhettaɱ lokassāti.

아눗따랑 뿐냑켓땅 로-깟사-.

 

진지하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정확하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올바르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여법하게 수행하는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

이분들은 네 쌍의 대장부요, 여덟 무리의 성자들,

이분들은 부처님의 제자들인 상가이니,

공양 올릴 가치 있는 분들, 환영할 가치 있는 분들,

보시 올릴 가치 있는 분들, 합장 공경할 가치 있는 분들이며;

이 세상에서 위없는 복을 심는 대상입니다.

 

18. Saŋghaɱ hi vo bhikkhave anussarataɱ

상강 히 오- 빅카웨- 아눗사라땅

yaɱ bhavissati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vā

양 바윗사띠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

so pahīyyissati.

- 빠히-잇사띠.

비구들이여! 상가를 확실히 자주 회상한다면,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가

능히 그대에게서 사라질 것이다.

 

19. Taɱ kissa hetu?

땅 낏사 헤-?

Tathāgato hi bhikkhave arahaɱ Sammā-sambuddho

따타-가또- 히 빅카웨- 아라항 삼마- 삼붓도-

vītarāgo vītadoso vītamoho

-따라-- -따도-- -따모--

abhīru acchambhī anutrāsī apalāyīti.

아비-루 앗참비 아누뜨라-- 아빨라--.

왜 그러한가? 비구들이여!

모든 번뇌로부터 떠나고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나 여래는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을 완전히 버렸기에, 두려워하지 않고

놀라지 않으며 무서워하지 않고 도망치지 않는 것이다.

 

20. Idamavoca Bhagavā.

이다마오-짜 바가와-

Idaɱ vatvā sugato

이당 와뜨와- 수가또-

athāparaɱ etadavoca satthā:

아타-빠랑 에-따다오-짜 삿타-:

존귀하신 부처님께서는 이와 같이 설하셨다.

이와 같이 진리의 길 보이신 부처님께서 설하신 후,

다시 또 스승이신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설하셨다.

 

21. Araññe rukkhamūle vā

아란녜- 룩카물-- -

suññāgāre va bhikkhavo,

순냐--- 와 빅카오-,

Anussaretha sambuddhaɱ

아눗사레-타 삼붓당

bhayaɱ tumhāka no siyā.

바양 뚬하-까 노- 시야-.

비구들이여! 숲속이나, 나무 아랫니거나,

한적한 곳에 가 있을 때는,

완전한 깨달음을 이룬 부처님을 자주 회상하라.

그러면 그대에게 어떠한 두려움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22. No ce Buddhaɱ sareyyātha

- - 붓당 사례이야-

lokajeṭṭhaɱ narāsabhaɱ,

-까젯탕 나라-사방,

Atha dhammaɱ sareyyātha

아타 담망 사례이야-

niyyānikaɱ sudesitaɱ.

니이야-니깡 수데-시땅.

만약 나 여래를 세상의 존경받는 자요

인간 중의 최상자라고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담마를 윤회해탈의 가르침이요

잘 설해진 진리라고 회상하여라.

 

23. No ce dhammaɱ sareyyātha

- - 담망 사례이야-

niyyānikaɱ sudesitaɱ,

니니야-니깡 수데-시땅

Atha saŋghaɱ sareyyātha

아타 상강 사례이야-

puññakkhettaɱ anuttaraɱ.

뿐냑켓땅 아눗따랑.

또한 담마를 윤회해탈의 가르침이요

잘 설해진 진리라고 회상할 수 없다면,

또한 상가를 복을 심는 대상이요

위없는 스승이라고 회상하여라.

 

24. Evaɱ Buddhaɱ sarantānaɱ

-왕 붓당 사란따-

dhammaɱ saŋghañca bhikkhavo,

담망 상간짜 빅카오-,

Bhayaɱ vā chambhitattaɱ vā lomahaɱso na hessatī ti.

바양 와- 참비땃땅 와- -마항소- 나 헷사띠-.

이와 같이 부처님을 기억하고,

담마와 상가를 기억하는 비구들은

두려움과 놀람과

공포를 버려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는다네.

 



Sādhu sādhu sādhu

 

 

# 한국 테라와다 불교의 [ 테라와다 불교의범 ]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