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xbajzeg5go?si=EBwt10TuacEWSK7a * 똑같은 법문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만큼 차이가 날 수 있는가? (2001 0224) 자, 인제 편안하게 좀 앉고, 오늘 법문은 좀 쉽게 해보겠습니다. 만날 어려워가지고 헤매는 경우들이 많아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처님 당시 때 부처님 외의 진리를 설하는 사람들을 불교에서는 외도(外道)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크게 여섯 무리로 나눠가지고 육사외도(六師外道)라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육사외도에는 많은 무리들이 있었는데, 그 육사외도 중에서 '니간타 파'에 대한 얘기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만큼 우리가 똑같은 법문이지만 듣는 사람에 따라서 차이가 날 수 있는가"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