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ytpDHModZ4 *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팔정도) (20140701) ··· 선원 자리를 보러 갔는데, 두군데 다 안되면 더 좋고. 서울에서도 지금 보러 다닌다는데, 말을 안 들어 서울도. (수행자 대답 : 두군데 다하면 되겠죠) 내가 손오공도 아니고 뭐 왔다 갔다 못하는 거고. 저번에는 괴로움의 소멸의 특징에 대한 얘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 보통 그걸 팔정도라고 그렇게 얘기하죠. 팔정도의 특징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살아있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있습니까? 어떻게 감사해? 대부분 보면 “아이고, 고맙다” 이러고 있어요? 적어도 부처님 가르침을 배우고 수행하는 사람들이면 "살아있는 것 자체가 수행이다"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