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T4Jhy1S2M0 2. 정견(正見, sammā diṭṭhi, 삼마- 딧티) (20080529) (수행자 질문) 말을 할려면 그마만큼 생각을 많이 해야 되거든. 생각을 해야 말을 할 거 아니라. 그러니까 생각을 끊임없이 굴리고 있었단 말이라. 그게 수행을 하니까 전부 번뇌가 되어버리는 거라. 그리고 또 많이 먹어놔 놓으니까, 그것은 쉽게 말해서 열을 계속 발산시키는 거잖아. 열을 발산시키니까 앉으니까 마, 어쨌든 몸이 활동을 해야 되는데 언제 알아차릴 그게 있어? 알아차리는 것은 그냥 조금 알아차리고 나머지는 전부 다 육체적으로 소모하는 데다 다 가버리고, 그러니까 수행이 잘 될 수가 없잖아. 그러니 앉으면 그냥 잘 수밖에 없는 거라. 도저히 못참겠으면, (수행자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