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활 142

나물반찬 - 산나물, 뿌리채소 무침·볶음·조림, 잡채, 건나물 삶는 방법

& 요리의 맛은 각각의 양념들 간의 배합(양념장) 비율이 가장 크게 좌우한다. 그리고 주재료와 양념장 간의 비율에 따라 전체가 어우러지면서 그 맛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많은 양을 조리할 때는 주재료와 양념장 간의 비율이 달라져야 한다. 주재료가 많아질수록 양념장은 적게써야 한다. 조리할 때 재료를 넣는 순서와 각각마다 익히는 시간이 중요하다. 간을 처음부터 다 넣어버리면 재료에 다 흡수돼버리고 국물은 싱겁게 느껴진다. 간을 반만 해주고 익히다가, 거의 다 익었을 때 간을 좀 더 해주면 간이 알맞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소금, 간장(나트륨)을 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나물요리 공통사항 & 1T=1큰술, 1t = 1작은술 생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데쳐야 흙냄새도 안 나고 좋다. *생야채 데칠 때는 ..

각종 겉절이, 김치, 김장김치 양념레시피

#김치, 겉절이 양념다대기 만드는 기본 (이하 여러 가지 김치 레시피는 "자연음식산들바람"님의 레시피입니다.정성과 지혜를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마른 고춧가루 불릴 때는 고춧가루에 마늘, 생강과 배 갈아서 넣고, 찹쌀풀과 함께 먼저 버무려놓는다. 그다음에 간장이나 액젓 넣어준다. 간이 먼저 배여버리면 고춧가루가 잘 안불려진다. 마른 고춧가루가 불려지는 것은 2~3시간 걸리니 미리 불려두고 양념장을 숙성시켜 놓는 것이 맛도 좋고 다대기가 질지 않아서 좋다. 청양고춧가루를 섞어쓰면 맛있다. 풀을 쑬 때는 무슨 풀이든 설탕1티스푼 넣고 쑤면 몽우리가 안 생긴다. 다시마물이나 버섯물에 찹쌀풀을 끓여서 식혀서 쓴다. 찬밥을 넣어서 해도 좋다. (*가루 수북하게 1 큰술에 물 6~10큰술, 가루 1큰술에 물 반컵..

각종 장 담그기

* 간장, 된장 담그기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간장, 된장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1, 초판 1998., 10쇄 2011., 현암사) 메주 만들기 맛있는 장을 담그려면 무엇보다도 메주를 잘 띄워야 한다. 메주는 보통 입동(立冬)을 전후해 쑨다. 늦가을에서 늦어도 12월 초까지는 메주를 만든다. 벌레 먹었거나 썩은 것이 없는, 잘 여문 메주콩을 준비해 두었다가 김장을 끝내고 만든다. 메주콩 삶기 1. 콩을 잘 씻어 반나절 이상 불렸다가 삶는다. 햇콩은 그냥해도 좋다. 2. 적당량의 물을 붓고 2시간 이상 삶은 후 콩에서 비릿한 냄새가 나지않고 손가락으로 비벼보아 콩이 쉽게 뭉그러질 때까지 삶는다. 메주콩이 붉은 빛이 돌기 시작하면 거의 무르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불 조절을 해서 뜸들이기..

밑반찬, 무생채, 해조류반찬, 조림, 계란찜, 샐러드, 라페, 샐러드소스

& 요리의 맛은 각각의 양념들 간의 배합(양념장) 비율이 가장 크게 좌우한다. 그리고 주재료와 양념장 간의 비율에 따라 전체가 어우러지면서 그 맛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많은 양을 조리할 때는 주재료와 양념장 간의 비율이 달라져야 한다. 주재료가 많아질수록 양념장은 적게써야 한다. # 양념장은 간장:설탕:물의 비율이 우선이다. # 생채용 양념장 비율 & 1T=1큰술, 1t = 1작은술 : 주재료에 비례해서 소금2%(간장5%), 식초5~10%, 설탕10%, 고추장5% 주재료 100g당 설탕1T, 식초1T, 소금1t, 마늘1t, 고춧가루1T, 마늘1t/ 고춧가루(1kg당 1컵), 마늘(1kg당 3T) -주재료를 1% 소금물에 절인 뒤 물기 짜고 준비. -재료 양 많을 때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는다.(수분..

육류요리 레시피

* 육류요리 레시피 #엄마도 모르는 양념공식(신미혜 저) 일부 인용 & 요리의 맛은 각각의 양념들 간의 배합(양념장) 비율이 가장 크게 좌우한다. 그리고 주재료와 양념장 간의 비율에 따라 전체가 어우러지면서 그 맛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난다.많은 양을 조리할 때는 주재료와 양념장 간의 비율이 달라져야 한다. 주재료가 많아질수록 양념장은 적게써야 한다.조리할 때 재료를 넣는 순서와 각각마다 익히는 시간이 중요하다.간을 처음부터 다 넣어버리면 재료에 다 흡수돼버리고 국물은 싱겁게 느껴진다.간을 반만 해주고 익히다가, 거의 다 익었을 때 간을 좀 더 해주면 간이 알맞게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소금, 간장(나트륨)을 덜 사용할 수 있게 된다.장조림하기 전에 찬물(미지근한물)에 넣고 한번 삶아내어 핏물을 빼주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