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가르침에서 느낌(受)의 중요성 붓다의 가르침은 자기 자신에 관한 지식을 발전시킴으로써 자기를 변화시키는 조직이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본성의 실재를 경험으로 이해하게 됨으로써 우리 자신을 불행하게 하는 무지를 제거할 수 있다. 우리는 맞게 행동하는 법을 배우고 그래서 생산적이고 유용하며 행복한 삶으로 인도된다. 염처경(念處經, Satipattana Sutta) “깨어있음에 관한 설법”에서 붓다는 자기 관찰을 통한 자기에 대한 지식을 발전시키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이것이 비파사나 수행법이다. 자신에 관한 진리를 관찰하는 시도는 ‘자기’라고 부르는 것이 마음과 몸, 신체와 정신이라는 두 측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드러낸다. 우리는 이 양자를 관찰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나 어떻게..